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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25시] 드라마 먼저 보는 변호사가 뜨네
LegalCrew
관리자
2026-04-15 10:15 ·조회수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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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 새 먹거리로 OTT 자문
법적 분쟁 소지 없는지 점검
“드라마 보는 게 일이에요. 일반에 공개되기 전 미리 보는 매력이 있죠.”
방송 작가가 아니라 변호사가 한 말이다. 이 변호사는 드라마·영화 제작 과정에 법적 분쟁 소지를 미리 잡아주는 ‘제작 자문’을 하고 있다. 작품이 전파를 타기 전에 미리 시청하고 화면에 등장하는 상품 로고나 사람 얼굴, 음악, 배경 건물 등이 문제없이 쓰였는지 확인해 주는 일이다. 최근 미디어 환경이 OTT(온라인 동영상 재생 서비스) 중심으로 바뀌면서 제작 자문 수요가 급증해 법률 시장의 새로운 먹거리로 떠올랐다.
변호사 업계에서 방송 제작 자문이 떠오르는 건 드라마 제작사가 넷플릭스·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OTT와 공급 계약을 맺으려면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미디어 배상 책임 보험’ 때문이다. 이는 저작권·상표권·인격권 침해 등 법적 분쟁이 생겼을 때 손해배상금을 보장해 주는 보험이다. 변호사가 작품을 직접 보고 “법적으로 문제없다”는 의견서를 써줘야 보험사가 증권을 내준다. 법무법인 율촌 이용민 변호사는 “‘쪽대본’ 촬영이 횡행하던 과거와 달리 OTT용 사전 제작이 일반화되며 법률적 검토가 가능해졌고, 글로벌에 동시 공개되면서 해외 상표권을 더 꼼꼼하게 볼 필요성도 커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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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6/04/15/ISE33EK7CNDQJKC4XVWXKH2P2U/
법적 분쟁 소지 없는지 점검
“드라마 보는 게 일이에요. 일반에 공개되기 전 미리 보는 매력이 있죠.”
방송 작가가 아니라 변호사가 한 말이다. 이 변호사는 드라마·영화 제작 과정에 법적 분쟁 소지를 미리 잡아주는 ‘제작 자문’을 하고 있다. 작품이 전파를 타기 전에 미리 시청하고 화면에 등장하는 상품 로고나 사람 얼굴, 음악, 배경 건물 등이 문제없이 쓰였는지 확인해 주는 일이다. 최근 미디어 환경이 OTT(온라인 동영상 재생 서비스) 중심으로 바뀌면서 제작 자문 수요가 급증해 법률 시장의 새로운 먹거리로 떠올랐다.
변호사 업계에서 방송 제작 자문이 떠오르는 건 드라마 제작사가 넷플릭스·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OTT와 공급 계약을 맺으려면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미디어 배상 책임 보험’ 때문이다. 이는 저작권·상표권·인격권 침해 등 법적 분쟁이 생겼을 때 손해배상금을 보장해 주는 보험이다. 변호사가 작품을 직접 보고 “법적으로 문제없다”는 의견서를 써줘야 보험사가 증권을 내준다. 법무법인 율촌 이용민 변호사는 “‘쪽대본’ 촬영이 횡행하던 과거와 달리 OTT용 사전 제작이 일반화되며 법률적 검토가 가능해졌고, 글로벌에 동시 공개되면서 해외 상표권을 더 꼼꼼하게 볼 필요성도 커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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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6/04/15/ISE33EK7CNDQJKC4XVWXKH2P2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