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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상 커진' 개인정보위, 퇴직자 로펌행 지속…이해충돌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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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alCrew
관리자
2026-03-30 10:08 ·조회수 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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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 퇴직자 9명 중 6명이 주요 로펌 취업…1명은 승인 불발
송경희 개인정보위원장, 지난 1월 '사적접촉 일절금지' 특별서신 보내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정부 차원의 규제가 잇달아 강화되는 가운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퇴직 공무원들이 대형 로펌으로 잇따라 재취업하면서 이해충돌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최근 4년간 개인정보위 고위공무원 6명이 김앤장·광장·세종·율촌 등 주요 로펌에 자리를 잡았으며, 이 중엔 퇴직 두 달여 만에 로펌으로 이동한 사례도 있었다.

3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의원실이 개인정보위와 인사혁신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개인정보위가 2020년 8월 국무총리 소속 장관급 중앙행정기관으로 격상된 이후 올해 2월까지 퇴직 공무원 8명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취업심사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32902910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