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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 맡겼더니 성추행…변협, 판사 출신 등 변호사 2명 징계개시
LegalCrew
관리자
2026-03-20 10:36 ·조회수 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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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변호사, 교도소 접견실서 11차례 추행…징계 개시 청구
- 판사 출신 B변호사는 추행으로 1심 징역 8개월…법정구속
- 징계절차 일단 중지 상태…금고 이상 형 확정시 자격 상실
[이데일리 백주아 성가현 기자] 대한변호사협회가 자신의 의뢰인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변호사 2명에 대해 잇따라 징계개시를 청구했다. 이중엔 판사 출신 변호사도 포함돼 있어 법조계 내에서도 징계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는 모양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변협은 지난 11일 A변호사에 대해 징계 개시를 청구했다.
A변호사는 2024년 5월부터 9월까지 총 11회에 걸쳐 여주교도소 내 변호인 접견실에서 중국 국적의 의뢰인을 접견하며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변호사는 독방 구조인 접견실 관리가 소홀한 틈을 타 피해자에게 “내 말을 들어야만 풀려날 수 있다. 나를 신처럼 믿고 연인처럼 사랑해야 한다”, “그래야 사건이 잘 풀린다”고 말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옷이 불편하지 않냐며 속옷을 보여달라고 요구하고 이마나 손등에 입을 맞추는가 하면, ‘배가 차가운지 보겠다’며 옷 속으로 손을 넣는 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피해자를 위력으로 성추행 했다고 보고 강제추행 혐의로 A씨를 기소했다. 이와 관련 서울중앙지검장은 지난해 11월 A변호사에 대해 징계 개시를 신청했다. 변협은 이후 조사위원회를 거쳐 지난 9일 징계개시 청구 의견을 내면서 이번에 본격 징계 절차에 돌입한 상황이다.
https://m.news.nate.com/view/20260319n19600?mid=m03&list=recent&cpcd=
- 판사 출신 B변호사는 추행으로 1심 징역 8개월…법정구속
- 징계절차 일단 중지 상태…금고 이상 형 확정시 자격 상실
[이데일리 백주아 성가현 기자] 대한변호사협회가 자신의 의뢰인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변호사 2명에 대해 잇따라 징계개시를 청구했다. 이중엔 판사 출신 변호사도 포함돼 있어 법조계 내에서도 징계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는 모양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변협은 지난 11일 A변호사에 대해 징계 개시를 청구했다.
A변호사는 2024년 5월부터 9월까지 총 11회에 걸쳐 여주교도소 내 변호인 접견실에서 중국 국적의 의뢰인을 접견하며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변호사는 독방 구조인 접견실 관리가 소홀한 틈을 타 피해자에게 “내 말을 들어야만 풀려날 수 있다. 나를 신처럼 믿고 연인처럼 사랑해야 한다”, “그래야 사건이 잘 풀린다”고 말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옷이 불편하지 않냐며 속옷을 보여달라고 요구하고 이마나 손등에 입을 맞추는가 하면, ‘배가 차가운지 보겠다’며 옷 속으로 손을 넣는 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피해자를 위력으로 성추행 했다고 보고 강제추행 혐의로 A씨를 기소했다. 이와 관련 서울중앙지검장은 지난해 11월 A변호사에 대해 징계 개시를 신청했다. 변협은 이후 조사위원회를 거쳐 지난 9일 징계개시 청구 의견을 내면서 이번에 본격 징계 절차에 돌입한 상황이다.
https://m.news.nate.com/view/20260319n19600?mid=m03&list=recent&cpc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