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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강북 약물 연쇄살인’ 싸이코패스 김소영에 속았다" 프로파일러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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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alCrew
관리자
2026-03-13 10:07 ·조회수 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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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훈 프로파일러가 ‘강북 약물 연쇄살인’ 사건 피고인 김소영(20)에 대한 검찰 수사 결과에 대해 “김소영이 제멋대로 떠든 이야기를 공소장에 갖다 붙였다”고 비판했다. 반면 검찰 측은 여러 전문가의 심도 있는 자문을 바탕으로 범행 동기 등을 분석한 것이라는 입장이다.

배 프로파일러는 지난 10일 자신의 유튜브에 ‘모텔 연쇄살인범이 가정불화 때문에 사이코패스가 됐다는 황당한 수사 결과, 연쇄살인범의 황당한 서사 복제’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배 프로파일러는 우선 ‘김소영이 어린시절 부친으로부터 음주 폭행과 폭언에 노출돼 가정불화로 정서적 사회화가 온전히 이뤄지지 못했다’는 검찰의 발표에 대해 “이걸 가정불화라고 하느냐”며 “이건 아동학대”라고 했다. 이어 “지속적으로 아동학대를 당해서 김소영이 자기중심적 기질을 갖게 됐다는 것인데, 즉 후천적이라는 얘기”라며 “이게 일반적이냐”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아동 학대당해서 사이코패스가 됐다면 세계적으로 연구 보고를 해야 할 사례”라고 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6/03/13/2JG7Q2ZRL5FSBL4VPVSQ4RWSQ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