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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k Ryan DLA Piper 회장, "로펌 성공의 열쇠는 People"
LegalCrew
관리자
2026-03-09 10:20 ·조회수 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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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로펌 되려면 인재 확보 힘써야"
한국 로펌, 미국 로펌을 불문하고 로펌을 성공으로 이끄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무엇일까? 최근 방한한 글로벌 로펌 DLA Piper의 Frank Ryan US 회장은 리걸타임즈와 가진 인터뷰에서 "People" 즉, "사람"이라고 곧바로 말했다. 질문이 끝나자마자 조금도 망설임 없이 즉각 내놓은 확신에 찬 답변이다.
라이언 회장은 "법률 직역(legal profession)에선 각 역할에 꼭 맞는 사람(right people)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중요한 것은 구조(structure)가 아니라 사람"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로펌이 법률 세계에서 최고가 되려면 뛰어난 인재(great talent)를 확보하는 방향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DLA Piper 서울사무소가 성공적으로 잘 하고 있는 것도 무엇보다도 대표변호사의 뛰어난 리더십 아래 훌륭한 인재들이 포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라이언 회장은 2021년부터 DLA Piper를 이끌고 있는 글로벌 공동회장 겸 US 회장으로 특히 전략에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한국 방문에선 2월 24일 저녁 서울 광화문의 포시즌즈 호텔에서 진행된, 캐머런(David Cameron) 전 영국 총리, Richard Burr, Saxby Chambliss 전 미 상원의원이 함께 패널로 나온 "미국 주도로 급변하는 세계 질서 속에서 한국 기업들을 위한 전략적 통찰" 주제의 노변좌담(Fireside Chat) 참석이 주요 일정 중 하나였다. 리걸타임즈는 좌담이 끝난 후 라이언 회장을 인터뷰했다. 마침 미 연방대법원(SCOTUS)이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부과가 무효라고 판결한 직후여서 자연스럽게 연방대법원 판결이 인터뷰의 첫 질문이 되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은 아직 개시되기 전이었다.
라이언 회장은 미 연방대법원의 관세 무효 판결에 대해 "변호사로서, 능력 있는 대법관들이 내린 충분한 논의를 거친 사리에 맞는 결론이라고 생각한다"며 "당사자에 따라서는 판결의 결과에 대해 선호가 다를 수 있지만 최고법원에서 어떤 이슈에 대해 판결하면 우리는 그 결론에 동의한다"고 말했다. 물론 그는 소송 당사자들이 나중에 법에 부합하지 않는 것으로 판명된 입장을 취하는 것이 드문 일이 아니라고 얼른 전제를 달았다.
"관세 무효 판결은 통상적인 미 사법절차"
라이언 회장은 이어 "이번에 미 행정부가 관세정책을 내놓았고, 최고법원에서 무효다, 위법이라는 결론이 내려졌는데 그것이 소송의 모습"이라며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소송 절차에 어떤 유별난 요소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연방대법원의 관세 무효 판결이 미국 사법절차의 통상적인 과정의 결과라고 힘주어 말했다.
"당사자들이 소송을 제기하면 나중에 그 소송이 부적절하고, 위법한 것으로 판명되더라도 법원은 그 소송에서 제기되는 모든 이슈에 대해 사실관계와 증거, 약인(consideration)에 근거해 결론을 내릴 기회를 갖게 되죠. 관세 무효 판결은 대상이 트럼프 대통령이 무역적자를 줄이기 위해 시행한 관세정책이었기 때문에 큰 뉴스가 되었는데, 법적 절차 측면에서 보면 연방대법원의 무효 판결은 오히려 정상적인 것입니다."
기사 원문 ㅣ https://www.lega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465
한국 로펌, 미국 로펌을 불문하고 로펌을 성공으로 이끄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무엇일까? 최근 방한한 글로벌 로펌 DLA Piper의 Frank Ryan US 회장은 리걸타임즈와 가진 인터뷰에서 "People" 즉, "사람"이라고 곧바로 말했다. 질문이 끝나자마자 조금도 망설임 없이 즉각 내놓은 확신에 찬 답변이다.
라이언 회장은 "법률 직역(legal profession)에선 각 역할에 꼭 맞는 사람(right people)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중요한 것은 구조(structure)가 아니라 사람"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로펌이 법률 세계에서 최고가 되려면 뛰어난 인재(great talent)를 확보하는 방향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DLA Piper 서울사무소가 성공적으로 잘 하고 있는 것도 무엇보다도 대표변호사의 뛰어난 리더십 아래 훌륭한 인재들이 포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라이언 회장은 2021년부터 DLA Piper를 이끌고 있는 글로벌 공동회장 겸 US 회장으로 특히 전략에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한국 방문에선 2월 24일 저녁 서울 광화문의 포시즌즈 호텔에서 진행된, 캐머런(David Cameron) 전 영국 총리, Richard Burr, Saxby Chambliss 전 미 상원의원이 함께 패널로 나온 "미국 주도로 급변하는 세계 질서 속에서 한국 기업들을 위한 전략적 통찰" 주제의 노변좌담(Fireside Chat) 참석이 주요 일정 중 하나였다. 리걸타임즈는 좌담이 끝난 후 라이언 회장을 인터뷰했다. 마침 미 연방대법원(SCOTUS)이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부과가 무효라고 판결한 직후여서 자연스럽게 연방대법원 판결이 인터뷰의 첫 질문이 되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은 아직 개시되기 전이었다.
라이언 회장은 미 연방대법원의 관세 무효 판결에 대해 "변호사로서, 능력 있는 대법관들이 내린 충분한 논의를 거친 사리에 맞는 결론이라고 생각한다"며 "당사자에 따라서는 판결의 결과에 대해 선호가 다를 수 있지만 최고법원에서 어떤 이슈에 대해 판결하면 우리는 그 결론에 동의한다"고 말했다. 물론 그는 소송 당사자들이 나중에 법에 부합하지 않는 것으로 판명된 입장을 취하는 것이 드문 일이 아니라고 얼른 전제를 달았다.
"관세 무효 판결은 통상적인 미 사법절차"
라이언 회장은 이어 "이번에 미 행정부가 관세정책을 내놓았고, 최고법원에서 무효다, 위법이라는 결론이 내려졌는데 그것이 소송의 모습"이라며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소송 절차에 어떤 유별난 요소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연방대법원의 관세 무효 판결이 미국 사법절차의 통상적인 과정의 결과라고 힘주어 말했다.
"당사자들이 소송을 제기하면 나중에 그 소송이 부적절하고, 위법한 것으로 판명되더라도 법원은 그 소송에서 제기되는 모든 이슈에 대해 사실관계와 증거, 약인(consideration)에 근거해 결론을 내릴 기회를 갖게 되죠. 관세 무효 판결은 대상이 트럼프 대통령이 무역적자를 줄이기 위해 시행한 관세정책이었기 때문에 큰 뉴스가 되었는데, 법적 절차 측면에서 보면 연방대법원의 무효 판결은 오히려 정상적인 것입니다."
기사 원문 ㅣ https://www.lega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