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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검찰 "파두, 美우주업체 발주 중단 숨긴채 상장" [출처:중앙일보] htt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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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alCrew
관리자
2026-03-05 10:03 ·조회수 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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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설계 업체 파두가 코스닥 상장 전 매출 급감을 예상하고도 예상액을 부풀려 ‘뻥튀기’ 상장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 검찰이 “파두가 주요 거래처인 미국 우주항공업체 A사로부터 발주 중단을 통보받고도 이 사실을 은폐했다”고 공소장에 적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4일 중앙일보가 확인한 공소장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부는 파두의 주요 거래처 중 하나로 미국 우주항공업체인 A사를 특정했다. 이어 검찰은 공소장에 “A사는 2023년 4월 20일 우주발사체 시험 발사에 실패하자, 한 달 뒤 파두와의 화상회의에서 발주 중단을 통보했다”며 “당시 파두에 대한 A사의 발주는 2022년 8월이 마지막이었다”고 적었다. 2023년 4월 20일은 미국 우주기업인 스페이스X가 화성 탐사를 위한 로켓인 ‘스타십’의 첫 지구궤도 시험 비행에 나섰지만, 비행 중 폭발하며 실패했던 날이다. 파두는 데이터 센터용 SSD(데이터 보조기억장치)를 스페이스X에도 납품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 원문 보기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09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