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단독] “그래야 무마”…김병기, 아내 수사 덮으려 ‘법카 유용’ 고소 취소 의혹
LegalCrew
관리자
2026-02-14 14:19 (수정됨)·조회수 15회
0
0
김병기 무소속(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24년 총선 뒤 배우자 이아무개씨에 대한 경찰 수사를 무마하기 위해 법인카드·정치자금 의혹을 제기한 이들에 대한 고소를 취소한 정황이 포착됐다.
한겨레 취재를 12일 종합하면, 최근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대장 박삼현)는 김 의원이 2024년 총선 뒤 배우자의 동작구의회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을 제기한 이들에 대한 고소를 취소한 이유에 관해 구체적인 진술을 확보했다.
당시 보좌직원이었던 ㄱ씨는 최근 경찰 조사에서 “김 의원이 전직 보좌직원인 ㄴ씨의 연락을 받고 고소 취소를 지시했다”며 “김 의원은 이를 지시하면서 ㄴ씨로부터 ‘고소를 취하해야 사건을 무마할 수 있다’는 조언을 들었다고 했다”고 진술했다. ㄴ씨는 동작경찰서 수사팀장과 소통하며 법인카드 유용 의혹의 내사 종결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는 인물이다.
기사 원문 :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244859.html
한겨레 취재를 12일 종합하면, 최근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대장 박삼현)는 김 의원이 2024년 총선 뒤 배우자의 동작구의회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을 제기한 이들에 대한 고소를 취소한 이유에 관해 구체적인 진술을 확보했다.
당시 보좌직원이었던 ㄱ씨는 최근 경찰 조사에서 “김 의원이 전직 보좌직원인 ㄴ씨의 연락을 받고 고소 취소를 지시했다”며 “김 의원은 이를 지시하면서 ㄴ씨로부터 ‘고소를 취하해야 사건을 무마할 수 있다’는 조언을 들었다고 했다”고 진술했다. ㄴ씨는 동작경찰서 수사팀장과 소통하며 법인카드 유용 의혹의 내사 종결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는 인물이다.
기사 원문 :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2448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