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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변호사’ 3만명 시대…10명 중 8명 서울에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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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alCrew
관리자
2026-02-12 10:02 ·조회수 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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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 2만9061명
올해 변시 합격자 등록 이후 3만명 넘어설 듯
대한변협 전체 회원 중 76%…서울 쏠림 현상

‘서울 변호사’ 3만명 시대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현재 서울 지역 변호사가 2만9000명대인데 지난달 치러진 제15회 변호사시험 합격자들이 활동을 시작하면 올해 안에 현실화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체 변호사의 80%에 가까운 비중이 서울에 집중돼 쏠림 현상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법조계에선 ‘변호사 서울 쏠림’을 불가피한 현상으로 본다. 기본적으로 사건이 서울에 많은데다, 변시 합격 후 실무 수습과 취업 문제를 고려할 때 서울에서 일을 시작할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라는 이유에서다.

지방 소재 대학의 로스쿨을 졸업한 변호사들의 경우 해당 지역에서 6개월간 연수받을 곳을 마땅히 찾지 못해 서울에 자리를 잡게 되면서, 본래 다니던 로스쿨 소재 지역에 정착하기 어려워 로스쿨 제도 취지를 살리지 못하는 악순환이 이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사 원문 보기 :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674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