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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최상위 1000명 '블랙카드' 회삿돈으로…검찰, 남양유업 前회장 수사 한 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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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alCrew
관리자
2026-02-11 10:08 ·조회수 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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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검, 특경 배임 등 혐의 재기수사명령
앞서 1심서 수십억대 유죄에도 '수사 미진'
연회비 수백만 원 'VVIP 카드' 회삿돈 발급
가족 사적 사용 "홍원식 회장 묵인" 증언도

검찰이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 일가의 회삿돈 사적 유용 혐의와 관련해 재기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홍 전 회장 등은 앞서 유사한 혐의로 기소가 됐는데, 검찰은 이들이 회삿돈으로 수백만 원의 연회비를 내야 하는 이른바 'VVIP'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했다는 의혹 등을 추가로 살펴보고 있다.

10일 한국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 나희석)는 지난달 서울고검의 재기수사명령에 따라 홍 전 회장 일가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를 다시 수사하고 있다. 수사 대상엔 홍 전 회장과 부인 이운경 전 전무, 자녀인 홍진석 전 상무와 홍범석 전 상무보, 그 배우자들이 포함됐다.

기사 원문 보기 : https://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6021014050003690?dtypecode=pancode_m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