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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자료 조작해 판사 속인 20대…검찰 보완수사에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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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alCrew
관리자
2026-02-11 10:07 ·조회수 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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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활용해 잔액이 23원인 계좌에 9억 원이 있는 것처럼 꾸며 구속을 면한 20대 남성이 검찰의 보완수사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부산지검 동부지청 형사3부(부장검사 김건)는 투자금 명목 등으로 약 3억 2,000만 원을 가로채고 수사기관에 허위 잔액 증명서를 제출한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지난 6일 구속해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AI를 이용해 의사국가시험 합격증과 가상화폐 보유 내역 등 허위 이미지를 만들어 투자를 유도하고 약 3억 2,0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사기 혐의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계좌에 9억 원이 있다며 AI로 위조한 잔액 증명서를 제출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피해액 전액을 갚겠다고 약속한 점 등을 고려해 당시 구속영장을 기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사 원문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60211070122d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