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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술 파티’ 감찰 검사들, 이번엔 검찰미래위 조사단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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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변
관리자
2026-06-29 10:02 ·조회수 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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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조선일보원문 보기 →
검찰 수사 과정에서 발생한 인권침해와 검찰권 남용 사례를 조사하겠다며 법무부가 출범시킨 검찰인권존중미래위원회(검찰미래위) 진상조사단에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가 제기한 ‘연어 술파티’ 의혹을 감찰했던 검사들이 합류한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법조계에선 “이미 한 차례 조사해 ‘술파티가 있었다’고 결론낸 검사들을 다시 조사단에 투입하는 건 결론을 정해 놓고 조사하겠다는 뜻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

검찰미래위 진상조사단은 지난 24일 서울동부지검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진상조사에 착수했다. 단장은 김수홍 법무부 검찰과장이 맡고, 검사 15명 안팎이 파견돼 4개 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여기에 신영삼 춘천지검 원주지청 형사2부장과 오흥세 대전지검 서산지청 형사부장이 파견 검사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서울고검 인권침해점검TF에서 ‘연어 술파티’ 의혹과 관련해 박상용 검사에 대한 감찰에 참여했다. 박 검사가 과거 쌍방울 불법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하면서 이 전 부지사 등 피의자들에게 연어회와 술을 제공하며 진술을 회유했는지 여부를 조사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