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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변호사 길라잡이] 사내변호사는 무엇으로 사는가
펭변
관리자
2026-06-23 08:47 ·조회수 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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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법조신문원문 보기 →
사회 초년생 시절 로펌에서의 생활은 상상과는 많이 달랐고, 각오했던 것에 비해서도 만만치 않았다. 로펌변호사는 이메일이든 의견서든 서면이든 간에 기본적으로 글을 쓰는 직업이었고, 그러다 보니 업무도 ‘팀 워크’보다는 ‘개인플레이’ 중심이었다. 휴가나 병가로 자리를 비운다고 해서 내 일을 대신 해 줄 사람도 없었고(릴레이 소설은 반드시 망하기 마련이다), 낮에 아무리 발버둥 쳐 봤자 ‘저녁이 있는 삶’은 요원했다. 아침 새벽으로 아이의 잠든 얼굴만 보는 일상은 ‘왜 사는가’라는 자아 성찰로까지 이어졌다.
고민은 오랜 시간 동안 했지만 한 번 결심한 후로는 흔들림이 없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사원증을 목에 건 회사원이 되어 있었다. 사내변호사로서의 첫 달이 지나고 첫 월급이 통장에 찍혔을 때는 솔직히 현타가 오기도 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줄어든 숫자는 ‘내가 왜 사내변호사가 되었는지’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출처 : 법조신문(https://news.koreanbar.or.kr)
고민은 오랜 시간 동안 했지만 한 번 결심한 후로는 흔들림이 없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사원증을 목에 건 회사원이 되어 있었다. 사내변호사로서의 첫 달이 지나고 첫 월급이 통장에 찍혔을 때는 솔직히 현타가 오기도 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줄어든 숫자는 ‘내가 왜 사내변호사가 되었는지’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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