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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서 돌아와 검찰 감시"…법무부 신임 감찰관에 강남수 검사
LegalCrew
관리자
2026-05-27 10:09 ·조회수 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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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한국경제원문 보기 →
1년 공석 끝 '감찰 사령탑' 임명
내란 특검 참여 검사, 법무·검찰 비위 조사 총괄 맡아
'정직 2개월' 박상용 검사 징계 건도 지휘 가능성
법무부가 약 1년간 공석이었던 감찰관 자리에 권창영 2차 종합특검팀에 파견됐던 강남수(54·사법연수원 31기) 전 서울서부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검사를 임명했다.
26일 법무부에 따르면 강 신임 감찰관은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감찰관은 법무부와 검찰청, 산하 기관에 대한 감사와 비위 조사, 진정 사건 처리 등을 총괄하는 자리다. 장관 지시 사항에 대한 감사 업무도 담당하는 만큼 법무부 내 핵심 요직으로 꼽힌다.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한 강 감찰관은 1999년 제41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변호사 활동을 거쳐 2008년 창원지검 검사로 임관한 뒤 서울서부지검, 수원지검, 광주지검 등에서 부장검사를 지냈다. 지난 3월부터는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에 파견돼 내란 관련 수사에 참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는 "약 17년간 다양한 사건 처리 경험을 통해 축적한 사실관계 분석 능력과 절차적 판단 역량을 바탕으로 조직 내부 공직기강 확립과 공정한 감찰·감사 업무 수행에 필요한 전문성을 보유했다"고 임명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해 5월 김도완 당시 감찰관이 대검 공공수사부장으로 자리를 옮긴 이후 이어진 장기 공백을 메우기 위한 조치다. 법무부는 지난 3월부터 공개 모집 절차를 진행해왔다.
강 감찰관은 취임 직후부터 굵직한 감찰 현안을 맡게 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현재 법무부 감찰관실은 자백 강요 등 혐의로 정직 2개월 징계가 청구된 박상용 인천지검 부부장검사 사건 기록을 검토 중이다. 이에 따라 강 감찰관이 해당 감찰·징계 절차를 직접 지휘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법조계에서는 최근 검찰개혁 논의와 맞물려 감찰 기능의 중요성이 커진 상황에서 특검 수사 경험을 가진 현직 검사 출신이 감찰 수장을 맡게 된 점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내란 특검 참여 검사, 법무·검찰 비위 조사 총괄 맡아
'정직 2개월' 박상용 검사 징계 건도 지휘 가능성
법무부가 약 1년간 공석이었던 감찰관 자리에 권창영 2차 종합특검팀에 파견됐던 강남수(54·사법연수원 31기) 전 서울서부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검사를 임명했다.
26일 법무부에 따르면 강 신임 감찰관은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감찰관은 법무부와 검찰청, 산하 기관에 대한 감사와 비위 조사, 진정 사건 처리 등을 총괄하는 자리다. 장관 지시 사항에 대한 감사 업무도 담당하는 만큼 법무부 내 핵심 요직으로 꼽힌다.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한 강 감찰관은 1999년 제41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변호사 활동을 거쳐 2008년 창원지검 검사로 임관한 뒤 서울서부지검, 수원지검, 광주지검 등에서 부장검사를 지냈다. 지난 3월부터는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에 파견돼 내란 관련 수사에 참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는 "약 17년간 다양한 사건 처리 경험을 통해 축적한 사실관계 분석 능력과 절차적 판단 역량을 바탕으로 조직 내부 공직기강 확립과 공정한 감찰·감사 업무 수행에 필요한 전문성을 보유했다"고 임명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해 5월 김도완 당시 감찰관이 대검 공공수사부장으로 자리를 옮긴 이후 이어진 장기 공백을 메우기 위한 조치다. 법무부는 지난 3월부터 공개 모집 절차를 진행해왔다.
강 감찰관은 취임 직후부터 굵직한 감찰 현안을 맡게 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현재 법무부 감찰관실은 자백 강요 등 혐의로 정직 2개월 징계가 청구된 박상용 인천지검 부부장검사 사건 기록을 검토 중이다. 이에 따라 강 감찰관이 해당 감찰·징계 절차를 직접 지휘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법조계에서는 최근 검찰개혁 논의와 맞물려 감찰 기능의 중요성이 커진 상황에서 특검 수사 경험을 가진 현직 검사 출신이 감찰 수장을 맡게 된 점에 주목하는 분위기다.